반응형


말레이시아 얼짱녀 상큼 발랄한 여대생 느낌이 물씬 나네요



얼짱

2003년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유행한 말은 얼짱이었다. 얼짱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2003년 인터넷 유행어’ 1위와 다음의 ‘화제의 검색어’ 3위를 차지했다. 얼짱은 말 그대로 ‘얼굴이 짱(매우) 잘 생긴 사람’을 일컫는 인터넷 신조어로 ‘∼짱’이 명사형 줄임말에 붙어 대상을 칭찬하는 찬사로 쓰이기 시작한 이후 등장한 유행어다.


얼짱은 한 인터넷 카페에서 예쁜 얼굴의 일반인을 얼짱으로 소개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고 인터넷에서 간택된 일반인 얼짱들이 연예계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얼짱 열풍으로 이어졌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개설된 얼짱 관련 팬 카페가 수천 개에 이르고 이중 가장 유명한 ‘5대 얼짱’ 팬 카페는 회원 수가 무려 26만 명이 넘는데 이러한 사정은 바로 얼짱 열풍을 반영한 것이다.


얼짱 열풍은 대중매체와 대중스타들에 대한 청소년들의 선망이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손쉽게 인터넷 카페, 미니홈피, 블로그 등에 자신의 개인적 사진을 올리고 유포할 수 있는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도 한몫 했다. 얼짱의 유행 이후 유사한 용례로 만들어진 몸짱, 맘짱, 힙짱, 강짱 등의 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되었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는 한국어 연수를 위한 한국어 교사 파견 등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각 대학에서 한국어 과정을 신설하고 한국 고전의 말레이어 번역 등 인사·기술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양국은 언론·체육·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기술훈련계획과 관련하여 연수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하여 매년 한국어 교사를 말레이시아에 파견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대학에 한국어과정을 설치하기 위한 한국어 교사도 파견하고 있다. 또한 양국 대학과 주요 연수·연구 기관의 결연 및 협력이 계획 또는 실시되고 있다. 2007년 현재 우리나라의 태권도 교관과 한국어 교사가 말레이시아에 체류하고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